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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맛집] 톤쇼우 - 한 남자의 인생 돈까스, 광안리 맛집

by 위기의코딩맨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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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 부산을 다녀왔는데 옛날에 갔었던 정말 맛있는 돈까스집을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톤쇼우 라는 곳인데 워낙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도

어플로 해야하지만 거의 티켓팅 급입니다..!

 

영업시간은 11:00 ~ 21:00 입니다.

라스트 오더는 20:30분으로 되어있네요!

 

예약방법은 캐치테이블로 진행하고 있으며!

어플에서 톤쇼우 광안점을 검색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10:00에 시작하고, 메뉴도 선택해서 진행해야합니다.

한정판 메뉴도 있는데 그 순위에 밀려나면 처음부터 해야하니 

참고해주세요!

 

밥을 먹고 나왔을때  웨이팅은 이렇답니다.. ㅎㅎㅎ

꼭 어플로 성공을 하셔야합니다!

 

가격은 기본적으로 11,000 ~18,500 선인것 같습니다.

메뉴도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하지만 맛은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로츠카츠 12,000원( 특은 15,500원 )

버크셔 종류는 숯불향이 가득한데 가격대가 조금 있습니다! 15,500원(로츠카츠)

[ 톤쇼우 ]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앞에서 요리하는 것도 직접 볼 수 있어서 재밌더라구요!

 

톤쇼우에서 스그니쳐 메뉴인 숯불향이 가득한 돈까스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정말 한입 베어물면 불향이..!

여러 돈까스 맛집을 다녀왔지만 여기만큼 첫입 임팩트가 강력했던 곳은 없었어요!

 

소스는 다양하게 있더라구요.

저는 와사비, 소금에 찍어먹는게 가장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버크셔 로츠카츠, 히레카츠, 새우튀김을 시켰습니다.

처음으로는 이렇게 옥수수 스프가 나오는데 껍질도 씹히고 좋더라구요!

 

 

 

정말 여기만큼 맛있는 돈까스집 찾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웨이팅이 말이안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셔야해요!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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