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 dependency - 디펜던시를 이용하여 프로젝트 관리

안녕하세요. 위기의 코딩맨입니다.

오늘은 파이썬에서 가상환경을 관리 할 때

사용했던 디펜던시를 간단하게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디펜던시 [ Dependency ]란 프로젝트를 생성할 때, 재사용되는 라이브러리, 패키지를 뜻합니다.

 

사용의 예를 들면 A의 가상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설치된 라이브러리, 패키지 등을

새로운 B의 가상환경에서 A와 같은 환경을 사용하고 싶을때,

A의 설치된 라이브러리를 보고 버전 하나씩.. 하나씩.. B에 다시 설치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해당 아래 포스팅을 보시고 진행하시면 한번에 딱! 딱! 진행이 되실겁니다.

 [ Dependency ]

사용 방법을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프로젝트의 가상환경을 접속해주세요.

 

source activate <가상환경이름>

 

그리고 pip list 를 통해서 가상환경에서 설치한 라이브러리 및 패키지를 확인해주세요!

 

Package                  Version
------------------------ ------------
appdirs                  1.4.4
asgiref                  3.7.1
attrs                    23.1.0
audioread                3.0.0
certifi                  2023.5.7
cffi                     1.15.1
charset-normalizer       3.1.0
cryptography             41.0.4
csp                      0.0.0
decorator                5.1.1
dill                     0.3.6
Django                   3.1.7

 

설치된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명령어를 입력하여 해당 리스트를 텍스트파일로 만들어야합니다.

pip freeze > requirements.txt

 

해당 명령어를 실행하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requirements.txt 파일이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번 들어가서 확인해볼까요??

vim requirements.txt

appdirs==1.4.4
asgiref==3.7.1
attrs==23.1.0
audioread==3.0.0
certifi==2023.5.7
cffi==1.15.1
charset-normalizer==3.1.0
cryptography==41.0.4
csp==0.0.0
decorator==5.1.1
dill==0.3.6
Django==3.1.7
django-comment-migrate==0.1.7

 

vim 명령어를 사용하여 확인해보니 알맞게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게 되면 해당 생성된 라이브러리 및 패키지를 새로운 가상환경에서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pip install -r requirements.txt

 

생각보다 간단하죠?ㅎㅎㅎ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라이브러리 관리의 용이성과 버전관리를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